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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치명적이고 요즘은 현대인들도 adhd로 고생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이 힘들어지고 인간관계도 힘겨워진다는 adhd는 의심이 되면 빨리 진단하고 치료받는게 낫습니다.


adhd 자가진단 및 치료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hd는 한때 어린아이들에게만 나타난다고 했었습니다.


요즘은 성인들도 마찬가지의 증상을 겪어 성인또한 해당 질환이 나타난다고 봐요.


 

 

adhd는 아직은 원인이 명확히 밝혀진게 없습니다.


유전이나 어릴때 큰 정신적인 충격이나 납중독 등이 원인이 아닐까 추측되기도 해요.


성인의 경우 어렸을때 자신도 모르게 adhd가 발생했거나 사회생활중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처럼 갑자기 증상을 겪게

 

될수도 있다고 해요.



한참 클나이의 아이들은 다 철없이 놀고 싶어하고 그게 당연시 되죠.


하지만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해하거나 학습능력이 갑자기 떨어진다면 다그치기 보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가만히 나을수도 있지만 잘못 대처하면 악화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adhd 자가진단은 몇가지의 질문으로도 해볼수 있고 해당이 된다 하면 병원에서 검사를 또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어린이들의 경우 부모가 해보는게 좋습니다.


다음의 12가지 질문을 답해보시고 과반이상 해당일 경우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아요.


 

 

하나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일을 하려 한다.


몰두하는 일을 꺼려하고 생각하는걸 싫어 한다.


조용해야 하는 곳에서 자주 떠들고 돌아다닌다.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다리를 꼬거나 머리를 만지거나 하는 다른 행동을 한다.


같은 말을 반복해도 잘 듣지 않는다.


일상 패턴에 적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순서를 기다리는게 힘들고 지루하다


작은 행동에도 쉽게 방해받는다.


실수가 잦고 약속한 기간을 잘 못지킨다.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참견이 많다.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상대방의 말에 잘 끼어들거나 말을 끊는다.


 

 

치료의 경우 학습치료, 놀이치료, 행동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가장 좋다고 알려진게 약물치료와 다른 방법을 병행한 방법인데 아무래도 약물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생길수 밖에 없죠.


하지만 의사의 처방대로 적정한 양을 복용하며 다른 치료도 병행하면 증상이 많이 나아진다고 하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adhd 자가진단 및 치료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자가진단을 해봐서 adhd가 의심되면 일단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를 하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작용은 별로 크지 않다고 하니 약물을 너무 두려워 하시지 마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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