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

선홍색 혈변 원인 알아봐요!

팁돌이 2020. 9. 24. 21:52

보통 하루에 1번은 대변을 보시죠.

 

대변의 상태도 건강의 척도라고 합니다.


대변을 봤는데 선홍색 혈변이라면 큰병인가 하고 걱정될수도 있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도 있죠.


선홍색 혈변 원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던 몸에서 피가 나오면 걱정이 안될수 없죠.


매일매일 보는 대변이 피가 섞여서 나온다면 몸에 이상이 있는거 아닌가 염려스럽게 됩니다.


 

 

대부분 혈변이 나오기 전에 특이한 사항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인도 다양할수 있기에 자주 혈변을 보신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이유로 항문 점막 상처를 들수 있습니다.


변비중일때 딱딱한 변이 배출될때 항문의 점막에 상처를 내어 혈변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 방치하면 항문질환에 노출될수 있기에 병원에 내원하는게 좋습니다.


 

 

치질, 치루도 당연히 의심해볼수 밖에 없습니다.


출혈의 원인이 항문과 가까울수록 진한 선홍빛 혈변이 나오는데 치질, 치루가 생기는 부분도 그렇습니다.


상처는 아니지만 상처처럼 항문 근처에 염증이 생겨 혈변, 가려움, 통증이 생기며 치료를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기타 대장질환들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장질환은 종류가 다양한데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과민성 대장염, 대장크론 이로 인해 복통과 혈변이 나올수 있어요.


잦은 복통과 설사, 빈혈을 동반한 혈변을 보신다면 병원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악의 경우로 대장암의 가능성도 있씁니다.


이 경우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고 혈변을 보게 되며 잔변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밖에 복통, 식욕부진, 빈혈과 같은 증상도 있다고 하니 조속히 병원 방문을 추천합니다.



선홍색 혈변 원인 알아보았습니다.


선홍색 혈변은 한번씩 술을 많이 먹거나 해도 볼수도 있긴합니다만 건강에 좋은 신호는 절대 아니에요.


혈변을 자주 본다면 꼭 병원에 방문을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