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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타구니 멍울 원인 알아봐요~

팁돌이 2020. 9. 20. 21:49

몸에 상처나 멍울이 보이면 참 걱정스럽습니다.


샤워를 하다 평소 눈에 잘 안띄는 사타구니에 멍울이 만져졌을때의 당혹스러움은 참 말로 못하겠네요.


별거 아닐수 있지만 이런걸로 병원을 가야하나 만약 안가고 방치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돼요.


사타구니 멍울 원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멍울은 사타구니 말고도 여기저기 많이 생길수 있습니다.


가슴이나 겨드랑이, 목 등등 어디든 각자 많이 생길수 있는 부위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타구니에 멍울이 나면 처음에는 잘 모를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다가 알게되거나 아니면 더 시간이 지나 움직일때 바지에 살짝 쓸려도 따가움을 느낄때 알수도 있어요.


어찌됬건 멍울이 생김을 알게되면 난감할수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기 좀 그런 부위라 병원에 가보는것도 쫌 그렇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사타구니 멍울은 임파선의 염증으로 가장 많이 생깁니다.


임파선은 보통 목을 생각하기 쉽지만 사타구니쪽으로도 뻗어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혹은 외부 바이러스의 침투가 원인이 됩니다.


 

 

피부 아래 지방의 조직들이 모여 지방종이라고 하는 멍울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타구니 말고도 다른 부위에도 생기고 큰 걱정은 안해도 되긴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진다면 악성 종양이 될수도 있다고 하니 검진을 받아보시는걸 추천해요.


 

 

사타구니를 서혜부라고 하는데 복강 안의 장기가 탈장돼 서혜부의 약한 복벽을 통해 삐져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런 경우도 멍울이 생기는데 검진을 받아보고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사타구니 멍울 원인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별거 아닌데 그래도 어지간하면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사타구니 멍울도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로 예방할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 빼먹지 말고 해줘야 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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