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안눌리는법 알아봐요!

어렸을때는 정말 자면 푹잤는데 요즘은 어떻게 그래잘잤나 싶어요.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잔다는 말에 어울리게 잘잤는데 언젠가부터 자다가 한번씩 가위에 눌리게 되더군요.

가위눌리면 찝찝해서 그런지 걱정도 되고 스트레스도 받게 됩니다.

가위 안눌리는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위눌리면 몸이 맘대로 안움직여서 놀라서 잠을 깨고 결국 개운한 잠자리가 되기 힘듭니다.

의학적으로 수면마비라고 부르며 의식은 깼지만 근육의 긴장이 풀린 상태라 몸이 안움직이는 겁니다.

 

가위 눌리는 이유는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고 합니다.

 

잠을 자는 도중 부상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근육을 이완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어요.

가위 한번도 눌려본적 없는 사람도 많고 자주 눌리는 사람도 있고 어찌보면 참 신기합니다.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합니다.

힘들고 지칠일 많은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피할수 없는 존재이긴 한데 스트레스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해요.

 

취미 활동 등으로 최대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좋겠어요.

 

잠들기 전 금식 또한 중요합니다.

잠들기 전 식사를 하면 위가 쉬지 않기때문에 수면에 지장이 가서 자주 깨게 됩니다.

저녁을 일찍 드시고 될수있으면 잠들기 3~4시간전에는 음식을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잠들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잠옷은 얇고 가벼운걸로 빛 노출은 적게 조용해야 좋고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보거나 음주를 하는걸 피하는게 좋아요.

적정온도는 23~28도 정도라고 해요.

 

따뜻한 물 마시기

자신도 모르게 긴장감이 남아있을수 있는데 자기 전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면 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반신욕도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 할수 있어서 좋아요.

 

가위에 눌리면 눈을 움직이려 노력하면서 손과 발을 조금씩 움직이면 마비가 풀리게 됩니다.

가위눌림에서 벗어나도 바로 잠들면 가위에 또 걸릴수 있기에 바로 주무시려고 하기보다는

 

주먹을 쥐었다 풀었다 하는 둥 몸을 좀 움직이려 하다가 다시 잠들어야 가위에 안눌린대요.

가위 안눌리는법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어렵지 않지만 잘 지키기 힘든게 많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안받기 힘들기에... 그래도 좋게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