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 정상범위 정상수치 알아봐요

심장 건강은 상당히 중요한데 병원에 가지 않고도 어느정도는 체크가 가능합니다.

바로 맥박을 재보는건데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의사들이 건강을 체크할때 맥박을 잡아보는 경우가 많죠.

맥박수에 따라 몸, 심장건강을 체크할수 있는데 정상수치는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두면 좋습니다.

맥박 정상범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박은심장 박동에 맞춰 나타나는 동맥의 주기적인 파동입니다.

맥박은 건강을 확인하는 척도 중 하나라서 맥박 정상수치를 궁금해 하실분들이 많을거에요.

 

 

맥박은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운동을 많이 한 건강한 성인의 경우는 늦게 적게 뛰며 심장이 강하다고 볼수 있죠.

어린이 유아 들은 심장이 아직 덜 발달해서 맥박이 더 높고 빨리 뜁니다.

가볍고 편안하게 주먹을 살짝 쥔 상태에서 반대쪽 엄지와 중지로 손목을 잡아서 맥박을 재면 됩니다.

더 정확하게 맥박을 측정하려면 압력계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보통 손으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성인의 맥박 정상범위는 분당 60~100회입니다.

분당 60회가 안돼 너무 느리면 서맥이라고 하고 분당 100회가 넘어 너무 빠르면 빈맥이라고 합니다.

운동 시에는 맥박 정상범위가 나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20대는 115~145회, 30대는 110~140회, 40대는 105~130회, 50대는 100~125회,

 

60대 이상은 95~115회가 정상수치에요.

 

 

초등학생 맥박 정상범위는 분당 70~110회가 정상입니다.

유아는 100~140회가 정상이며 생후 1년 미만의 경우 분당 160회까지가 정상입니다.

정상보다 맥박이 빠르게 뛰는 빈맥의 경우 심장질환, 고혈압, 빈혈, 스트레스 등등으로 일어날수 있습니다.

심부전증, 혈전증, 의식소실, 실신, 심장마비 등을 유발시킬수 있습니다.

 

 

정상보다 맥박이 느리게 뛰는 서맥의 경우 부정맥, 노화, 약물부작용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두통, 어지럼증, 피로, 무기력증, 졸도 등을 유발시킬수 있습니다.

맥박 정상범위 알아보았습니다.

금연과 금주는 기본이며 카페인 음료 섭취를 줄이고 매일 유산소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해두는게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이 건강을 지킬수 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