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

파상풍 초기증상 알아봐요!

팁돌이 2018. 7. 14. 20:46

티비를 보며 이것저것 할때가 있죠.

 

저는 얼마전에 티비를 보며 사과를 깎다 잠시 정신줄을 놓고 손톱밑에 칼이 살짝 들어갔었죠.

 

칼에 의한 자상은 일단 당장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파상풍을 유발할 수 있다는게 위험합니다.

 

그날 이후 몇주간 혹시 파상풍에 걸리게 되는게 아닌가하고 걱정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파상풍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파상풍은 파상푼균에 의한 감염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파상풍균은 흙이나 동물의 배설물에 서식한다고해요.

 

파상풍균은 보통 어딘가 찔리거나 긁혀 생긴 상처로 감염되요.

 

 

 

주로 녹슨 금속이나 나무가지 등에 의해 몸으로 침투를 한다고 하네요.

 

파상풍균에 감염되면 바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최소 2일에서 최대 60까지의 잠복기간을 거친다고 해요.

 

파상풍의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두통 혹은 발열, 오한

 

감기, 몸살 증상과 비슷한 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기 몸살약 먹고 넘겼다가 큰일 날 수도 있어요.

 

만일 근래 못이나 바늘에 찔리거나 한적이 있으면 파상풍을 의심해야 한답니다.

 

 

 

근육이상증상

 

파상풍에 의해 처음에는 상처 주변의 수축이 되거나 경련이 일어나나는 등 근육이상 증상이 온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근육이상증상은 주변으로 확산된다고 해요.

 

특히 턱과 목 부분 근육이 이상증상을 많이 일으킨다고 해요.

 

 

 

호흡곤란

 

몸으로 침투한 파상풍균이 기관지까지 침투해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이런 경우 기침이 자주나고 호흡이 불안정해진다고 해요.

 

 

파상풍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초기증상에서 나중에는 전신에 거친 경련 등을 거쳐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는데요.

 

파상풍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면역력이 낮은 아이, 노인들은 당연히 예방이 필요하다고 해요.

 

한번 예방접종에 10년정도는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예방을 해두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