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음식 알아봐요!

더운 여름입니다.

 

밖에 햇살이 쨍쨍내리내요.

 

저는 맑은 날이 좋은데요 비가 내리면 좀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인가봐요.

 

곧 장마철도 올꺼고 태풍도 오고 하면 날씨때매라도 우울해지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요.

 

오늘은 우울증에 좋은 음식 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에 좋은 음식

 

 

 

바나나

 

바나나는 맛도 좋지만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되있습니다.

 

트립토판은 행복함을 불러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시켜 행복감을 느끼게 해요.

 

트립토판은 바나나 과육에도 많지만 바나나껍질 벗길때 하얀실처럼 나오는 부분에 더 많이 함유되있다고 합니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엽산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있어요.

 

엽산은 앞서 말한 바나나의 트립토판처럼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시켜 불안감 해소 및 기분을 업시킵니다.

 

또한 시금치에는 철분이 많은데 이는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시금치는 조리할때 영양소들이 산화될 수 있으므로 최소한으로 익혀 드시는게 좋다고 해요.

 

 

 

붉은살 생선

 

연어, 청어, 참치 등의 붉은살 생선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되있습니다.

 

오메가3에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섭취하면 좋다고 해요

 

 

호두

 

호두에도 오메가3가 풍부히 함유되있습니다.

 

하루 2~3알 정도 섭취해주면 우울증을 예방할수 있다고 해요.

 

 

 

다크초콜릿

 

다크초코렛은 단맛과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나는데요.

 

이런 다크초콜릿에도 항우울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감자

 

감자에는 비타민C와 B1이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B1은 뇌의 작용을 도와 스트레스 및 초조함, 정서불안등의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울증에 좋은 음식 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돼 자기도 모르게 우울증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만약 2주 이상 우울함이 지속되어 식욕 및 수면 감소가 일어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