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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게임 배틀그라운드 즐기고 계신가요?


배틀그라운드는 참 스릴넘치게 게임하다가 치킨이 딱 뜨면 정말 기분 좋은 게임이죠.


배틀그라운드를 잘하시는 분들은 일명 싸플이라고 하는 사운드 플레이를 노련하게 하더군요.



주변의 소리를 근거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플레이는 고수로 향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부 유저들은 적의 발소리를 더 잘 듣기 위해 소리를 증폭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그 발소리 증폭에 대해 알아봅시다.



배그 발소리 증폭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로 윈도우 자체의 이퀄라이저 기능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윈도우 하단 시계 옆의 스피커 모양을 우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재생 장치를 클릭해 봅시다.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스피커를 더블클릭해봅시다.


물론 컴퓨터 설정에 따라 다른 화면이 보여질 수 있습니다.


기본 장치로 되있는걸 클릭하면 된답니다.


 

 

더블클릭한 후 화면입니다.


개선기능 탭을 클릭하세요.


여러 효과가 나올텐데 맨밑으로 스크롤해봅시다.


라우드니스 이퀄라이제이션이라고 하는 항목이 보입니다.


이 항목을 체크해서 활성화 시키면됩니다.


이는 발소리와 같은 주변환경의 미세한 소리들을 증폭해 또렷이 듣게 해주는 겁니다.


 

 

두번째 방법은 사운드 부스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구글에서 사운드 부스터로 검색한 화면입니다.


 

 

접속했어요.


Download Now 버튼을 클릭하면 다운이 된답니다.


언어는 English 영어버전을 사용해서 설치하면...


 

 

작업표시줄의 스피커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볼륨을 올려주면 간단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체험판이라 14일의 기능밖에 사용을 못한다는게 단점이지요.


제 친구 중 하나는 아예 정식버전을 구매해 배그를 즐기기도 하고 크랙버전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이상 배그 발소리 증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소리를 이용한 플레이... 즉 '사플'이 된다고 무조건 고수가 되는건 아니더군요.


오히려 적의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긴장을 풀다가 죽었는데 알고보니 적이 앉아서 움직이고 있는 경우도 많죠.


편법이라면 편법일 수도 있지만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점 알아두세요.



그럼 저도 배그를 즐기러 이만 가보겠습니다.


치킨 뜯게 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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