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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로 화창하고 따뜻한 봄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이제 슬슬 소강되는 느낌이지만 봄은 벌써 가버리고 여름이 오는듯 하네요.
날이 더워지고 습기가 차면 반갑지 않은 쌀벌레를 맞이할수도 있는데요.
쌀벌레 없애는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만큼 쌀 소비량이 크지 않기에 쌀을 사두어도 오랫동안 보관하는 일이 잦습니다.
쌀벌레는 여름 특히 장마철에 극성이고 난방을 많이 하면 겨울에도 생길수 있습니다.
요즘은 쌀도 비싼데 쌀벌레가 나오면 골치아프니 다음의 쌀벌레 없애는법을 실천합시다.
마늘
마늘에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살균력이 있어서 쌀벌레를 쫓을수 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통마늘을 쌀을 넣어둔 곳에 같이 보관을 하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통마늘을 껍질째 한두개 넣어두면 됩니다.
고추
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이라는 성분도 매운맛을 내면서 쌀벌레를 쫓는다고 합니다.
고추 네다섯개를 쌀과 함께 보관하면 된다고 하는데 3~4일에 한번 고추를 교체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알코올
쌀벌레는 알코올에 약하다고 합니다.
알코올이나 20도 이상의 독한 술을 솜에 적셔서 밀폐된 쌀 용기에 넣어주시고 5일정도 보관하면 됩니다.
페트병
쌀벌레 없애는법도 중요하지만 미리 막을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쓴 페트병을 깔끔히 씻고 말린다음 그 안에 쌀을 넣어서 뚜껑을 닫은후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길일이 없어집니다.
페트병이 아니라도 락앤락과 같은 용기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냉장보관
쌀을 보관할때는 17도 이하에서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실온에서 보관을 한다면 쌀벌레가 나올수 있기에 페트병 등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좋습니다.
쌀벌레 퇴치제
요즘은 마트 등에서 쌀벌레 퇴치제를 구입할수 있습니다.
쌀이 많으면 페트병 등으로 보관하기 힘들기에 쌀벌레 퇴치제를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쌀에 쌀벌레가 생기면 위의 방법으로 예방 및 제거 해주시면 됩니다.
쌀벌레가 생긴후 쌀을 씻으면 쌀벌레나 쌀벌레가 먹고 알을깐 쌀은 물위에 뜨기에 버리면 됩니다.
나머지 쌀은 찝찝하지만 먹을수는 있다고 하네요.
쌀벌레 없애는법 알아봤습니다.
쌀벌레가 발견됬을때 무시하거나 방심하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미리 예방하면 좋겠지만 만약 쌀벌레가 나오면 없애줘야 겠죠.
쌀벌레 생기면 찝찝하니 좀 귀찮을수 있겠지만 쌀을 제대로 보관하여 예방하는게 좋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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