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공 고르는법 알아봐요~

전 요새 친구나 지인들끼리 친목도모 볼링 치는 재미로 지냅니다.

모임을 하다 즉흥적으로 갈때 볼링 초심자나 처음 치는 사람은 볼링의 기초부터 낯설수 있습니다.

사실 볼링이 어려워 보일수 있지만 하나하나 기초적인거부터 배워가면 참 재밌습니다.

볼링의 기초중 하나인 볼링공 고르는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링 칠때 의외로 볼링공 고르는법을 잘모르고 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볼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 볼링공을 구매해서 아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 그때그때 다른 무게로 치는 경우가 많죠.

뭐 그렇게라도 맞는 공을 찾기도 하지만 드문드문 볼링을 치거나 초보자의 경우는 알맞은 볼링공 고르는게 어렵습니다.

 

 

저도 첨 갔을때는 암것도 모르고 적당히 보기 좋은공 위주로 바꿔가면서 쳤었습니다.

물론 디자인도 좋으면 좋지만 일단 볼링공 고르는법 중 가장 중요한건 공의 무게라고 볼수 있어요.

공을 너무 무겁게 고르면 힘들기도 하고 자칫하면 부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공의 무게가 가벼우면 힘이 약해 가운데 제대로 맞춰도 스트라이크가 안나오는 경우가 생겨요.

 

 

일단은 본인의 몸무게에 맞는 공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신의 체중의 10% 정도가 되는 공이 적절하다고 해요.

볼링공에는 무게가 적혀있는데 kg이 아닌 파운드로 적혀있습니다.

1파운드에 0.45kg 정도 하는데 다음의 표를 참고 하셔서 다음에 몇 파운드 짜리를 사용해야 겠다 감을 잡아두세요.

물론 표에서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 여겨지면 표에서보다 더 가벼운 공을 사용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볼링공 무게는 친절히 공에 적혀있으니 쉽게 결정할수 있습니다만 공을 고를때 다른 중요한 점도 있어요.

본인의 손가락과 볼링공 구멍이 맞는지 여부도 확인하셔야 해요.

 

 

손가락을 공에 끼워봤을때 너무 꽉끼거나 너무 헐렁하면 안됩니다.

공을 던질때 너무 꽉끼어 공이 엇나가거나 아예 엉뚱하게 바닥에 떨어뜨릴수 있기때문이죠.

이러면 점수의 손해는 물론 심할때는 부상의 위험도 있기에 꼭 확인해 보셔야 해요.

볼링공 고르는법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의 체중에 맞게 볼링공의 무게를 고르고 손가락에 구멍이 딱맞게 고르는게 최선이군요.

물론 초보자이고 추천 무게의 공도 무겁다면 약간 가벼운 공을 고르고 실력을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아직 볼링공을 사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치면 칠수록 매력적인거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