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절하는법 미리 알아둡시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비보를 들었습니다. 저를 아끼던 지인분이 상을 당하셨다고 하는군요.

 

상가집에 가야하는데 은근 신경쓸게 많죠.

 

단정히 옷도 입어야 하고요.

 

하지만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내가 혹시 의도치 않게 상가집 예의에 익숙지 않아

 

결례를 저지르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미리 알고 가면 좋을 상가예절!!!

 

오늘은 그 중 상가집 절하는 법을 위시로 상가예절에 대해 알아봐요!

 

 

옷차림입니다.

 

 

가끔 튀게 입고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튀지 않게 무난하게 입는게 가장 바람직 한것 같군요.

 

상가집에 도착했을 때 해야할 일입니다.

 

 

 

여기까지는 상가집 잘 못와본 분들 아니면 다들 잘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해요.

 

상가집 절하는법 입니다.

 

음... 절하기의 기본을 설명하네요.

 

기본이 참 중요하죠.

 

여기까지는 참 쉽습니다.

 

 

 

먼저 남자의 큰절이에요.

 

동작은 다들 익숙하실 겁니다.

 

 

설명으로 들으니 더 어려운것 같지만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성분들의 절방법입니다.

 

두가지로 나뉘지요. 미리 알아두고 적절히 선택해야할 거 같아요.

 

 

 

 

일단은 평절입니다.

 

평절은 절을 하는 사람에게 답례 혹은 맞절을 해야하는 웃어른이나 또래를 대상으로 합니다.

 

(선생님, 연장자, 상급자, 배우자, 형님, 누님, 형수, 시숙, 시누이, 올케, 제수, 친구 등등)

 

 

 

 

다음은 큰절입니다.

큰절은 절을 하는 사람에게 답례 혹은 맞절을 하지 않아도 되는 높은 어른을 대상으로 합니다.

 

(직계존속, 배우자의 직계존속, 8촌 이내의 연장존속)

 

상가집 절하는법 그리 어렵지는 않네요.

 

 

 

상가집에서 삼가야 할 일입니다.

 

악수를 청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삼가야 한다네요.

 

상가의 가풍에 따라 줘야한다는 것과 과한 음주는 삼가야하는것도 중요하네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잘 아는 분과 같이 가서 묻어가면서 경험을 쌓고 미리 알아두면 잘 할수 있겠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마음인것 같습니다.

 

상주의 슬픔을 덜어줄 수 있었으면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