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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컴퓨터, 특히 스마트폰이 보급이되고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학업이나 업무다 쉴틈없이 눈을 혹사시키고 쉬면서까지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죠.


안구건조증으로 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인공눈물은 과연 어떻게 사용해야 적절할까요?


인공눈물 부작용 & 주의사항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 기능이상으로 눈물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눈이 뻑뻑해지고 건조해지는 증상입니다.


우리나라는 IT산업이 발달해서인지 이미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100만명을 넘어간다는 말도 있죠.


 

 

눈물이 있어서 눈이 촉촉지며 이로인해 외부의 오염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물이 마른다면 눈의 보호기능도 저하될수 밖에 없죠.



계속 방치한다면 각막염, 결막염 등으로 심해질수 있기때문에 인공눈물을 이용해서 눈을 촉촉히 유지해주는거죠.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하는 인공눈물이지만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인공눈물은 말그대로 합성물질이기에 무작정 사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보통 인공눈물의 주성분은 물이지만 소량의 방부제가 첨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공눈물의 방부제는 세균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간혹 이 방부제에 의해서 각막세포 성장이 억제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각막염이 유발될수 있다고 해요.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하지만 이런 부작용이 염려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최대한 눈운동으로 눈을 깜빡이면서 눈물이 나도록 하는게 좋지만

 

어쩔수 없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 수칙을 지키도록 노력해보아요.

 


※ 사용전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시 손의 세균에 의해 감염될수 있으니 사용전 먼저 손을 씼어 줍니다.


인공눈물중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은 장기보관을 자제하고 개봉한후 12시간을 넘기기 전에 사용해주세요.

 

 

 

방부제가 들어가는 인공눈물은 오랜 보관은 가능하지만 하루 4회 이상은 눈에 넣지 않아야 해요.


렌즈 착용하시는 분들은 사용할때 렌즈는 빼고 사용해야 해요.


눈에 용기가 바로 접촉하면 감염될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고 가능하면 흰자 위쪽에 눈물을 떨어뜨려 사용하세요.



인공눈물 부작용 주의사항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인공눈물 사용할때 왠지 돈아까워서 한번 개봉했던거 방치해뒀다

 

사용하곤 했는데 이런경우 세균에 의한 오염이 될수 있어서 좋지 않다고 하니 뜨끔합니다.


또 인공눈물에 첨가되는 방부제는 독성이 강한 편이므로 사용횟수에 유의하셔야 하는거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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