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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퇴치법 알아봐요.

팁돌이 2019. 3. 6. 23:23

징그럽고 위생에 좋지 않다고 알려진 개미가 집에서 나타난다면?


저는 개미를 참 싫어하는게 쪼그만한것들이 줄지어서 지나가는걸 보면 소름이 끼치더군요.


불쾌하기도 하고 알레르기나 피부염 같은 질병도 유발하고 방치하면 금새 수가 늘어나버립니다.


오늘은 개미퇴치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미는 보통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계속 나오게 되는데 이는 근처에 개미집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개미가 보인다 싶으면 빨리 다음과 같은 방법을 취해야 합니다.


 

 

식초


개미는 냄새에 민감합니다.


개미는 특히 시큼한 냄새를 싫어하는데 집에 흔히 있는 식초를 활용할수 있답니다.


개미가 보이는 곳에 식초를 뿌려두면 개미가 나타나지 않는데요.



계피


계피는 강한 향을 지닌 향신료 중 하나죠.


계피에서 나는 매운 향은 개미가 굉장히 싫어합니다.


종이컵이나 봉지에 담아 개미가 보이는 곳에 두세요.


 

 

허브 식물


개미는 허브향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개미뿐만이 아니라 모기와 같은 다른 곤충들도 이를 싫어해 해충들을 쫓아내는데 효과적입니다.


덤으로 집안의 잡내를 없앨수도 있고요.


 

 

고무


개미는 고무냄새도 싫어한다고 해요.


꿀이나 설탕과 같이 단것에 개미가 꼬이게 되는데요.


꿀이나 설탕을 담는 용기를 고무로 감아두면 개미가 접근을 안한다고 합니다.


 

 

분필


개미는 또한 분필가루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분필이 개미가 냄새를 맡는걸 방해하게 이유라고 합니다.


분필을 놓아두거나 분필로 선을 그어두면 개미가 그쪽으로는 안나온다고 해요.



붕산


개미나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을 처리할때는 붕산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해충이 붕산을 먹으면 그 독성으로 인해 수분이 말라버려 죽게 된다고 하는군요.


대신에 집에 어린아이가 있거나 애완동물이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편이 좋아요.



개미는 야외에서 유입이 많이 된다고 하는군요.


산이나 풀밭 등 개미가 많을수 있는곳에 다녀오셨으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옷이나 신발에 개미가 붙어 있을수 있으니 잘 털고 들어가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집에서 군것질을 많이 하고 청소가 제대로 안되도 개미가 꼬인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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