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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육체노동 최대 나이가 65세로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제는 정년의 연장에 대한 움직임에 관심이 가게 되네요.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개인적으로 현재 하는 일은 참 불안해서 다른 무언가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요즘은 주택관리사쪽을 관심있게 알아보고 있답니다.


주택관리사 연봉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란 공동주택(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운영, 유지, 관리, 보수 등을 실시해

 

공동주택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주택관리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 공화국이라고 불릴정도로 아파트가 많으면서 계속 아파트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은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가 있어야 합니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책임자는 이제는 주택관리사를 의무채용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소장 직함을 가진 책임자라고 볼수 있으며

 

건물관련 관리, 유지, 민원처리, 회계 등 업무를 봅니다.


그외에도 주택관련 기업 등에서도 수요가 있으며 진로도 넓다고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택관리사의 전망은 좋을거라고 예상되는게 여전한 아파트 선호와 1인가구 증가로

 

공동주택은 점점 늘어가면서 주택관리사에 대한 꾸준한 수요는 유지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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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정년도 따로 없고 성별에 대한 제약도 낮아 중년 이상분들도 많이 준비하시고 여성분들도 준비하신다고 해요.


 

 

시험은 1차, 2차로 나뉘고 1차로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이 있으며

 

2차로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가 있답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주택관리사보'가 되고 취업 후 3년 이상의 경력을 쌓고 승인 절차를 거치면 '주택관리사'가 됩니다.


 

 

주택관리사의 연봉 궁금하시죠?


평균 연봉은 3500~4000만원 정도이며 실수령 기준 월 250~3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채용업체마다 다르지만 경력이 쌓여 세대수가 더 큰 아파트 단지로 옮긴다면 더 많이 수령할수도 있지요.



주택관리사 연봉 전망 알아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수요도 증가하고 정년도 따로 없다니 너무 매력적입니다.

현재 주택관리사 시험은 각 과목당 최소 40점 이상 득점에 평균 60점을 넘기면 되는 절대평가 시험이였지만

 

2020년, 즉 내년부터는 절대평가가 폐지되고 상대평가로 바뀌기에 빨리 준비할수록 유리한거 같습니다.

 

저도 어서 준비를 해야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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