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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예전에는 감이 안오던 단어지만 요즘은 너무나 무섭게 느껴지는 단어가 있죠.
몇년전엔 봄쯤 황사먼지가 뿌옇게 날아오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미세먼지로 난리지요.
미세먼지가 날아오는건 저같은 일반인은 어쩔수 없어서 한스럽기도 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미세먼지 생활속 대처법을 알아봅시다.
미세먼지는 요근래 떠오르는 환경문제 중 하나죠.
각종 중금속등이 들어가 있어서 건강에 심히 우려되는 문제라고 합니다.
물을 돈주고 사먹을거라고 생각 못했듯 앞으로는 맑은 공기도 사서 마셔야 하는 날이 오진 않을지 우려되기도 해요.
마스크 착용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만 학교도 가야하고 회사도 가야하고 쉽지 않죠.
밖에 나갈때는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해주시는게 좋아요.
일반 마스크는 효과가 매우 적거나 없을수 있다고 하니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외출후 청결관리
외출후 귀가하면 흐르는 물에 얼굴, 손, 발을 깨끗이 씻어야 되요.
밖에 나간동안 호흡기를 포함 신체에 미세먼지가 달라붙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합니다.
옷에 붙은 미세먼지는 집안 내부로 옮겨갈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옷의 먼지를 털어내고 옷도 바로 세탁해주세요.
미세먼지 유입구 차단 및 청소
집에 있더라도 외부 공기가 여러 통로(문틈, 창틈)을 통해 실내 유입이 가능합니다.
틈을 잘 막아주시고 창틀 등의 우려되는 부분, 좀 더러운 부분 등을 한번씩 깨끗하게 씻어주면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줄일수 있답니다.
환기시키기
아무래도 밖에 미세먼지가 심한데 환기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수 있는데요.
환경부에서는 하루 최소 3번 30분 이상은 환기할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환기를 안하면 산소도 부족해지고 실내 오염 물질 농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더 안좋을수 있다는게 이유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오전 10시 ~ 오후 2시 사이가 환기하기에 좋은 미세먼지가 덜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수분 섭취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 호흡기 점막이 촉촉해져 호흡기에 미세먼지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걸
어느 정도 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체내에 노폐물이 쌓인다면 이를 소변으로 배출하는것도 돕는다고 해요.
좋은 음식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고 비타민,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과일, 야채도 좋다고 합니다.
마늘에는 알라신과 비타민B1이 함유되있는데 기관지의 염증 완화에 좋다고 해요.
미역은 식이섬유가 풍부하해서 체내 독소 배출에 좋고 피를 맑게 한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염증수치를 낮추고 혈액을 정화한다고 해요.
미세먼지 생활속 대처법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환경재해라고 생각되는데 어서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단지 앞서 알아본 대처법은 개인적으로 생활속에서 최소한의 대처법이기 때문이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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