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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많이들 하십니까?


통신수단의 발달로 간편히 물건너 먼곳에서부터 간단히 물건을 구매해서 받아볼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직구 한창 시작할때 보통 미국이나 유럽 등의 국가에서 직구를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극한의 가격세이브를 위해 중국에서도 많이 하더라고요.


오늘은 타오바오 한국어 변환으로 직구를 쉽게 하기를 알아보도록할게요.

 


타오바오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오픈마켓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싸서 많이들 사용한다만 중국어를 모르기에 불편할 수 밖에 없죠.

 

한국어로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져로 크롬을 사용한다면 크롬 내에 번역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털에서 타오바오로 검색하면 쉽게 타오바오에 접속이 가능해요.

 

"번역보기" 버튼을 누르면 네이버에서 자체 번역도 해주긴 한데 좀 느린감이 살짝 있네요.

 

 

 

네이버 번역기능을 사용한 화면입니다.

 

아직은 좀 아쉽습니다.

 

이번에는 네이버 번역기능 사용없이 그냥 접속을 해볼게요

 

 

 

크롬을 사용중이면 자동으로 우측 상단부에서 해당 홈페이지 번역여부를 묻습니다.

 

번역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번역됩니다.

 

 

크롬이 아니면 익스플로러 내 자체 번역기능이 없어서 알툴바와 같은 애드온을 이용해야 합니다.

 

직구 경험자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타오바오 또한 비슷한 준비사항이 있어요.

 

1. 직구를 하기위해서는 해외결제 가능한 (비자, 마스터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가 있어야하고요.

 

2. 배송대행지 중국 주소가 있어야합니다.

 

3. 개인통관 고유번호도 있어야하고요.

 

이제 구입을 원하는 물건을 찾아야하죠.

 

 

보통 영어로도 검색이 가능하지만 나오지 않는다면 구글번역 혹은 파파고 등을 이용해서 검색을 합니다.

 

번역상태에서 가끔 홈페이지와 충돌이 나는지 물건을 고르고 장바구니에 담거나 바로 구입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번역기능을 끈상태에서 장바구니 메뉴 및 결제를 진행해야하는거죠.

 

이상 타오바오 한국어 번역으로 쉽게 직구할수있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타오바오는 아직은 아쉬운게 평이 좋거나 신용이 높지 않은 상품을 구매하긴 좀 꺼려집니다만.

 

가격이 정말싼편이라서 가끔은 이용하는데요.

 

그냥 국내사이트에서 구해도 싸게 살수 있었으면 귀찮게 직구안해도 될텐데 아쉽습니다.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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