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계산방법 알아봐요.

일반적으로 회사를 정상적으로 1년 이상을 다니면 퇴사 시 퇴직금이 나옵니다.

 

저도 최근 친구가 대학원을 간다고 퇴직을 하고 퇴직금으로 한턱 쏘더군요.

 

친구의 새로운 도전을 보면서 나라면 과연 저런 경우에 얼마정도 퇴직금을 받을까 궁금해지기도 하더군요.

 

오늘은 퇴직금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은 근로기간 1년 이상, 4주간 평균 주당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 지급됩니다.

 

최소한 이 조건에 해당사항이 없다면 퇴직금은 보장되지 않아요.

 

 

 

퇴직금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퇴사한 날로부터 계산을 시작합니다.

 

3개월 동안의 하루치 급여, 즉 평균급여를 구합니다.

 

그후 평균급여에 30일을 곱하여 나오는 값이 퇴직금입니다.

 

 

 

즉 1일 평균급여 * 30 * (근무일 / 365)로 식을 표현할 수 있겠군요.

 

30일은 1년을 일했을 때의 기준이고요.

 

2년 혹은 3년을 일했다면 1년 기준액의 각각 2배, 3배를 받게 됩니다.

 

혹시 어려우신가요?

 

퇴직금 계산기도 있습니다.

 

 

포털에서 고용노동부를 검색합니다.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의 상단에 보면 검색창이 나옵니다.

 

검색창에서 퇴직금을 검색하셔서

 

 

 

'나의 퇴직금 계산해 보기' 를 클릭하면

 

퇴직금 계산기가 나옵니다.

 

 

여기에 여러 수치를 입력하여 계산하면 보다 명확하게 본인의 퇴직금에 대해 알수 있을거에요.

 

정확한 수치가 아닐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퇴직금 계산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퇴직금이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도전의 디딤돌이 됐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