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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달리기 호흡법 알아봐요

팁돌이 2019. 9. 17. 22:01

요즘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다시 한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예전에는 달리기 자신있엇는데 나이먹고 살도 찌고 해서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만 재미삼아 스트레스 안받으려고요.


아무리 그래도 잘하면 더 재밌는게 사실이고 오래달리기는 호흡법을 잘 숙지하고 연습하면 효과도 좋습니다.


오래달리기 호흡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달리기는 심폐지구력 운동으로 폐활량이 좋으면 유리한데 갑자기 폐활량을 늘릴순 없습니다.

 

최대한 덜 지치면서 끝까지 적절한 페이스 조절과 호흡조절이 필요하죠꾸준히 길게 보고 연습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래달리기 호흡법뿐 아니라 전반적인 오래달리기에 대한 개인적인 노하우를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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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달리기 호흡법은 평상시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연습해두면 유용합니다.


흔히들 습습후후 호흡법이라고 부르고 칙칙폭폭 호흡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이는 두번의 날숨 후 두번의 들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달리면서 숨을 두번 들이마시고 두번 뱉어내고를 반복하는가죠.


이를 많은 연습으로 제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오래달리기 호흡법을 익혀도 바로 잘할수는 없고 자세의 교정과 훈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본격적으로 오래달리기를 하기전 근육을 풀어야 갑자기 근육이 뭉치는것도 방지돼고 부상도 방지할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다보면 지쳐서인지 땅을 보고 뛰거나 하늘을 보고 뛰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띄는데 이는 비추입니다.


습습후후 호흡법을 이용하면서 시선은 전방 20~30m 앞을 보면서 뛰셔야 해요.


 

 

달리기 하시는 분들은 정말 달리기만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근육운동도 필요합니다.


달리면서 하체단련은 돼지만 상체는 따로 단련해 상하체 밸런스를 맞추면 좋다고 해요.


 

 

오래달리기 호흡법을 알고 실천해보며 근육운동을 동반해서 꾸준히 달려주세요.


처음에는 체력이 부족해서 거리가 짧지만 꾸준히 달리는 거리를 늘려가며 체력을 키우면 실력이 늘게 됩니다.



오래달리기 호흡법 알아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운동중에 오래달리기는 특히 연습량 대비 실력향상이 체감이 되더군요.


물론 쉽지는 않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처음 시작했을대 대비해서 결과가 좋을거라고 확신하니 포기하지 마시길.

 

저도 오랜만에 다시 몸을 만들면서 꾸준히 달려봐야겠네요.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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