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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과일 활용법 알아봐요.

팁돌이 2018. 10. 22. 20:17

과일은 상큼하고 달콤해서 남녀노소 구분할거 없이 대다수가 즐기는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빨리 먹지 않고 방치하면 물러지고 색깔이 변하여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상하거나 곰팡이 슬거나 하지만 않으면 대부분 활용하여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은 오래된 과일 활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된 과일을 활용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간단해서 집에서도 대부분은 쉽게 쉽게 활용이 가능할거에요.

 

 

 

주스 만들기

 

가장 편리하게 오래된 과일을 활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믹서기를 사용해서 얼음을 곁들이던지 해서 갈아서 과일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원액기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그냥 과일을 짜서 즙을 내서 마셔도 괜찮습니다.

 

 

 

잼만들기

 

잼은 보통 마트에서 사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래된 과일 처리하기에 참 좋습니다.

 

만들기는 생각보다 쉬워요.

 

과일을 잘씯고 물기를 제거해 설탕과 1:1 비율로 섞고, 끓이면서 잘 으깹니다.

 

불을 약하게 줄이고 굳거나 냄비에 눌러붙지 않게 저어주면서 끓여주면 됩니다.

 

 

 

굽기

 

과일은 생으로 보통 섭취하죠

 

과일을 구우면 당도가 높아지고 흡수율이 좋아져 영양가에도 더 이득이라고 합니다.

 

팬을 달궈서 버터를 곁들여서 살짝 구워주면 디저트 혹은 간식으로 좋습니다.

 

 

 

전자렌지로 데우기

 

집에서 파이를 만들어 먹는 경우에는 오래된 과일을 전자렌지를 사용해서 데우면 좋습니다.

 

과일을 잘게 썰어주고 취향에 맞게 계피가루를 첨가하여 전자렌지에 돌리면 파이의 속재료에 딱입니다.

 

과일을 전자렌지로 데워서 건조시켜 말려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말린과일 만들기

 

과일을 얇게 썰어줍니다.

 

오븐이 있다면 좋은데 오븐의 열기로 살짝 건조시킵니다.

 

아니면 베란다에서 자연광으로 말려도 좋습니다.

 

과일을 말려두고 밀페용기에 보관하면 눅눅해 지지 않으면서 훌륭한 간식거리가 됩니다.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을 만들때 설탕이나 시럽대신 과일을 사용해도 됩니다.

 

달달한 맛은 유지해주지만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서 고기의 소화도 돕는 등 몸에 더 이롭습니다.

 


오래된 과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과일을 많이 사뒀다가 다 못먹고 무르거나 색이 변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었는데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과일... 비싸기도 하고 남으면 버리기 아까웠었는데 쉬운 활용법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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