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르신들과 대화하다보면 띠를 묻는 경우가 많죠. 띠만 가지고도 나이를 맞추기까지하죠.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사주는 물론 시간까지 다양한 용도로 12간지가 쓰였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12간지 순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 초등학교 다닐때 아주 성황리에 방영된 TV애니메이션이 있었죠. 꾸러기 수비대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군요. 당시 저를 포함 많은 어린이들이 꾸러기 수비대 주제가를 통해 띠 순서의 이름은 확실히 외웠었습니다. 가사에서 순서가 나왔었죠 가사 일부를 가져와보자면요. 똘기(쥐), 떵이(소), 호치(호랑이), 새초미(토끼) 자축인묘 ~ 드라고(용), 요롱이(뱀), 마초(말), 미미(양) 진사오미 ~ 몽키(원숭이), 치치(닭), 강다리(개), 찡찡이(돼지) 신유술해..
Life
2018. 4. 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