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외모에 신경을 씁니다. 중요한 만남을 가질 때 첫인상을 좋게 심어주기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쓰긴하는데요. 그런 경우엔 특히 신경을 쓰는게 코털입니다. 삐져나온 콧털을 본 상대방이 나를 좋지 않게 여길까 걱정되죠. 이런 연유로 콧털을 관리하긴 하지만 간혹 길게 삐져나오는 경우도 있죠. 그럴땐 무심코 콧털을 뽑기도 하는데요 이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은 콧털을 뽑아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는 뇌의 가까이 얼굴 정중앙에 위치해 호흡을 통해 산소를 뇌로 공급해 줍니다. 코털은 그 과정중 공기를 걸러주는 일종의 필터의 역할을 하고 있죠. 숨을 들이마실때 우선 코털이 작은 먼지와 같은 이물질을 1차적으로 걸러줍니다. 과한 코털 손질은 이렇게 코털의 1차 필터링 효과를 저해하..
건강
2018. 2. 2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