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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 늘게 될것으로 보이며 그중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으뜸이 아닐까 싶어요.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져 식탁까지 먹거리가 오는 과정이 점점더 투명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유기농관리사는 점점더 유망한 자격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유기농관리사 시험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지만 환경오염에 관한 뉴스도 많이들 나옵니다.


그러기에 건강한 먹거리가 어떻게 식탁까지 오는지 투명하게 밝히는 노력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런 시대적 흐름에 유기농관리사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기농관리사(유기농업기능사)는 유기농업의 전반적인 기술, 지식으로 가공, 생산, 유통품질심사, 기술지도 등을 담당해


유기농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유기농업 육성을 위해 총체적인 업무를 담당합니다.



건강한 유기농식품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는데 전문가는 부족하여 전망은 좋다고 합니다.


유기농업기능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신뢰할만한 국가자격증입니다.


 

 

유기농관리사(유기농업기능사)의 업무는 크게 생산관리업무와 유통관리업무로 나뉩니다.


생산관리업무는 자재선정 및 병해충으로부터의 농작불 보호하기 위한 관리, 사료 및 토양관리를 담당합니다


유통관리는 가공, 포장과 같이 유기농산물이 식탁으로 오는 유통과정을 담당합니다.



유기농에 대한 관련 지식이 없더라도 고졸 이상이라면 큰 어려움없이 자격취득이 가능하다고 해요.


세과목 총 60문항의 필기시험을 치르고 실기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필기시험은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일반 총 3과목에 총 60문제가 나오고 60분의 시간내에 풀어야 해요.


낯선 용어가 많이 나오지만 문제은행식이라서 기출위주로 반복학습 하면 좋다고 합니다.


합격률은 50%대로 이정도면 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실기시험은 유기농 생산 작업으로 2시간 동안 치르게 됩니다.


어려워보이지만 합격률이 90%에 달하고 2시간안에 모두 치른다고 하네요.


토양의 산성농도 관련된 문제가 주로 출제돼 준비된 기구 사용법을 숙지하면 된다고 해요.


 

 

농산물 개방 등으로 농업에 대한 전망을 대부분 어둡게 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웰빙시대에 알맞은 직업으로 생각되며 퇴직후 새로운 삶을 열어갈 직업으로 정말 적합하다고 봅니다.



유기농관리사 시험 전망 알아보았습니다.


취업이 정말 힘든 때라고 하고 체감도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기농 관리사 같은 전문적인 이색 자격증 하나 따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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