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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만 쓰다가 갤럭시를 사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오고 가장 신기했던게 패턴이었습니다.


마치 서명하듯 스윽 화면에 패턴을 그려주면 폰이 잠금해제되고 멋있어 보이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로 패턴 잊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참 난처합니다.


패턴 잊어버렸을때 해결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갤럭시에는 전면의 홈버튼이나 후면 카메라 근처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습니다.


지문이나 얼굴, 홍채와 같은 생채인식 잠금이 설정되있다면 폰이 잠겨도 걱정을 덜해도 될텐데

 

저도 그렇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서 패턴 잊어버려 잠기는 경우 난감하게 되죠.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공장초기화가 있는데 폰을 처음상태로 되돌리는 겁니다.

 

하지만 폰의 모든 데이터도 날아간다는 단점이있습니다.

 

폰을 바꾼지 얼마 안되서 사진이나 연락처 등 별로 중요한게 없을때나 추천할만한 방법이죠.


홈버튼이 있는 모델의 경우 볼륨업+홈버튼+홀드버튼,

 

홈버튼이 없는 모델의 경우 볼륨업+빅스비버튼+홀드버튼을 동시에 5초동안 누르고 있으면 됍니다.



폰에 사진, 연락처 등 데이터를 지키면서 잠금을 해제하는 방법은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포털에서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로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사이트가 검색되는데 접속해주세요.


 

 

내 디바이스 찾기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폰을 잃어버렸을때 위치만 찾는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폰의 잠금도 해제가 가능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라서 로그인을 해줘야하는데 중앙의 로그인 버튼을 누르고 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 화면입니다.

 

계정이랑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몇몇가지 동의해야 하는게 있습니다.


모두 체크해주시고 동의를 클릭할게요.



로그인 후 모든 동의를 마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현재 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주며 여러가지 기능화면이 나옵니다.


이중에 잠금해제 버튼이 보이실텐데 클릭해주세요.


 

 

휴대전화 잠금해제 화면입니다.


잠금은 해제되는 대신에 현재 화면잠금 방식이 모두 리셋된다고 하는군요.


잠금해제를 누르면 잠금이 해제됩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기능을 내 디바이스 찾기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잠금해제말고도 잠금기능도 사용이 가능한니 폰을 잃어버린 경우 찾거나 할때도 도움이 되고 잠궈서 보호하는등

 

원격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기에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패턴 잊어버렸을때 해결방법 알아았습니다.


미리 삼성계정에 기기를 등록해두는게 여러모로 만약을 대비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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