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날 교체시기 알아봐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남성분에게 매일 면도는 필수나 마찬가지죠.

전동면도기도 요즘은 많이 사용하지만 아마 날을 교체하는 면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할거에요.

면도날을 계속 교체를 해야하는데 적당한 면도날 교체시기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보신적 없으신가요?

오늘은 면도날 교체시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면도를 하루에 두번씩도 할정도로 수염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좀 이쁘게 나면 기르기라도 할거고 회사에서도 수염 기르는 분위기도 아니고 해서

 

매일 아침 면도로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그만큼 면도날도 교체를 자주하게 되더군요.

 

 

 

면도기는 비교적 싸게 팔지만 면도날이 비싸서 개인적으로 참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깝더라도 면도날은 잘 교체해가면서 써야 합니다.

 

면도를 하면서 면도날을 제때 교체해주지 않으면 피부에 자극을줘서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수도 있어요.

녹이 슬때까지 교체를 미뤘다가 면도시에 상처가 나서 염증이 생기거나 심하면 파상풍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ㅠㅠ

 

 

면도날 교체시기는 딱 정해져있지는 않고 사용자의 수염 상태, 면도 횟수, 면도날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2중날 면도기는 10회, 3중날 면도기는 15회, 4중날 면도기는 20회 정도 사용후 교체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면도를 횟수를 세어가면서 하는게 아니다보니 헷갈릴수 있는데요.

하루에 한번 면도하는걸 기준으로 2~3주에 한번으로 생각하면 편하실수 있으나 피부가 연약하거나, 위생에 민감하거나

 

면도날 관리를 제대로 안하면 더 빨리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면도날은 아무래도 얼굴에 매일 피부에 직접 닿기에을 관리를 잘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의 관리 방법으로 면도날을 관리해 보아요.

 

면도날 클리너 사용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요.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하면 면도날에 끼게 되는 노폐물도 제거되어 면도도 잘되고 면도날도 오래갑니다.

 

 

세안 후 면도

면도 후 세안을 하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세안을 먼저하고 피부가 깨끗한 상태에서 면도를 하면 면도날에 노폐물이 끼는 등 오염을 방지할수 있어요.

 

물기제거

보통은 면도후 면도날을 그냥 방치하죠.

녹이 슬기도 하고 세균도 번식할수 있으니 통풍이 잘되는곳에 둬서 물기를 잘 말려주면 좋습니다.

 

면도날 교체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교체시기는 조금씩 달라질수 있지만 대략적으로라도 알아두면 좋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매일 얼굴에 직접 면도날이 닿기에 잘 관리하면 위생적으로도 좋고 면도날도 오래쓰고 좋을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